최신예 항모 내구성 점검차 근접폭파 시험하는 미 해군
(대서양 AFP=연합뉴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플로리다 해안으로부터 약 161㎞ 떨어진 수중에서 최신예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함에 대한 1차 수중 폭파 시험을 진행하는 모습. 이 폭파 시험은 전투 상황에서 항공모함의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약 18t의 폭발물이 사용됐다. 건조에 130억 달러(14조4천530억 원)가 소요된 제럴드 R. 포드함은 내년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 [미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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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1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