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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가스·화염병 오간 프랑스 불법 야외파티 해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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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가스·화염병 오간 프랑스 불법 야외파티 해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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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동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경찰이 북서부 르동의 한 야외 잔디밭에서 열린 불법 파티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파티 참가자들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통금 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파티를 강제로 종료시키려 최루 가스를 발사했고, 참가자들도 경찰을 향해 화염병, 쇳덩어리 등을 던지며 대치했다. 이날 충돌로 파티 참석자 한 명이 폭발한 물체를 집어 들었다가 한쪽 손을 잃었고 경찰관 5명이 부상했다.

leek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