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에 개방된 숭례문 후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2일 오후 숭례문 후문에서 파수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국보 숭례문 정문 외에 후문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숭례문 후문이 일반에 개방되기는 처음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서울역 쪽으로 난 정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시장과 가까운 후문을 통해 쉽게 숭례문을 볼 수 있게 됐다.
후문 개방 시간은 정문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1.6.22
uwg80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2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