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국제콩쿠르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박진형
(바르샤바 EPA/PAP=연합뉴스)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18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교향악단 체임버 홀에서 열린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예선에서 연주하고 있다. 예선에는 각국의 160명에 가까운 각국의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해 오는 10월 열리는 본선 진출을 다툰다. 박진형은 지난 2016년 체코에서 열린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19 07: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