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산불로 최악의 대기질 겪는 뉴욕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미국 서부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로 뒤덮인 뉴욕 로어맨해튼 스카이라인의 21일(현지시간) 모습.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이곳의 대기질지수(AQI)는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인 170에 달했다. 뉴욕주 보건당국은 건강한 사람은 물론 천식 등 만성 호흡기질환이나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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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15: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