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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전기 절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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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전기 절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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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이 냉방 중이지만 문을 연 채 영업하고 있다.
전기 절약을 위해 여름철 냉방을 가동할 때 출입문을 닫고 영업하는 것에 대해 안내해 왔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실내 공간 환기를 위해 문을 열고 영업하는 것을 막기도 힘든 상황이다. 2021.7.22

mj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