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처럼 하얗게 도로 뒤덮은 밀가루
(금산=연합뉴스) 22일 오후 3시 15분께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추부 나들목 인근(통영기점 196㎞ 지점)을 달리던 25t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 일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포대가 쏟아져 내리면서 반대 방향 2차선 모든 차로가 밀가루로 뒤덮였다. 2021.7.22
[고속도로 CCTV 캡처.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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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17: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