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희생자 추도 예배 참석하는 노르웨이 국왕 부부
(오슬로 AFP/NTB=연합뉴스) 하랄드 노르웨이 국왕과 소냐 왕비가 22일(현지시간) 수도 오슬로의 교회당에서 거행되는 테러 희생자 추도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10년 전인 2011년 7월22일 우익 극단주의자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오슬로 정부 청사 앞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노동당이 개최한 청소년 여름캠프에서 총기를 난사해 77명을 살해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20: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