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유혈 충돌 벌어진 에콰도르 코토팍시 교도소
(라타쿵가 AFP=연합뉴스) 폭동이 발생한 에콰도르 코토팍시주 라타쿵가의 한 교도소 밖을 22일(현지시간)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 전날 밤 에콰도르 코토팍시주와 과야스주 교도소에서 폭동이 벌어져 재소자 21명이 숨지고 경찰을 포함해 수십 명이 다쳤다. 이번 폭동은 교도소에 수감된 라이벌 갱단 조직원들이 교도소 패권을 놓고 벌인 충돌로 추정된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06: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