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장례식 참석 후 재수감된 주마 전 남아공 대통령
(은칸들라 AP=연합뉴스) 수감 중인 제이콥 주마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에게 22일(현지시간) 열리는 동생 장례식 참석이 허용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이에 따라 주마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저가 있는 콰줄루나탈주 은칸들라에서 동생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오후에 에스트코트의 교정시설로 돌아왔다. 사진은 지난 4일 은칸들라의 자택에서 기자회견 하는 주마 전 대통령.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08: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