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바리케이드로부터 피신하는 아이티 무장 경찰

(카프아이시앵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아이티 북부 카프아이시앵에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바리케이드에 불을 지른 가운데 무장 경찰이 피신하고 있다. 지난 7일 수도 포르토프랭스 사저에서 피살된 모이즈 대통령에 대한 추도식이 전날 열린 가운데 시위는 점차 폭력으로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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