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자 접촉한 필수인력 자가격리 면제한 영국
(런던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 일부가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여파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비어있다. 이날 영국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식품·의약품·에너지·응급서비스 등 필수 분야 근로자는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더라도 최대 10일의 자가 격리를 면제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10: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