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G20 환경장관 회의 항의하는 활동가들
(나폴리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에너지 합동 장관 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의 활동가들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운데)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 두 번째) 등 참가국 정상들의 모습을 한 가면을 쓴 채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더 많은 조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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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10: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