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제물로 시즌 6승째 거둔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 시카고 컵스의 경기 첫 이닝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그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광현은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으며, 팀이 3-2로 승리함에 따라 시즌 6승째를 거뒀다. 그는 최근 5연패 뒤 5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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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11: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