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항공편 재개 D-1, '트래블 버블'도 시행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사이판과의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시행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닫혀있던 해외여행 하늘길이 열리며 내일부터 항공사들은 인천~사이판 운항편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날 "내일 운항하는 사이판행 항공편에 트래블 버블 적용 관광객 6명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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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15: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