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국 태권도 정상으로 이끈 최영석 감독
(지바=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여년 동안 태국 태권도를 이끌어 온 최영석 감독이 지난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니팍 선수를 끌어안고 있다. 태국이 올림픽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감독은 올해 태국에 귀화를 신청했다. 20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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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5 1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