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뱅크, 저신용자도 4.9~8% 금리로 대출 가능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은행권의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뱅크가' 출시된 26일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에서 고객이 상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햇살론 뱅크는 저소득·저신용 서민이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자격 조건이 되면 연 4.9~8% 금리로 최대 2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등 4개 은행에서 이날 먼저 출시하고, 다른 은행들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1.7.26
ji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6 12: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