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경기 열리는 일본 미야기현에 첫 태풍 상륙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도쿄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리는 일본 미야기(宮城)현에 8호 태풍 '네파탁'이 28일 오전 상륙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8호 태풍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미야기현 이시노마키(石卷)시 부근을 북북서 방향으로 시속 30㎞의 속도로 지나가고 있다. 사진은 일본 미야기현 상륙한 8호 태풍(28일 오전 6시 현재). 20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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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8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