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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피해 항의하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원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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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피해 항의하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원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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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레아 AFP=연합뉴스) 프랑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무레아섬에서 원주민들이 과거 프랑스가 시행한 핵실험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핵실험 피해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을 논의하기 위해 나흘 일정으로 폴리네시아를 방문했다. 프랑스는 핵무기 개발을 위해 1966년부터 1996년까지 이 지역에서 핵실험을 했다.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