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거리의 시리아 난민 아동 상징 대형인형
(가지안테프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에서 시리아 내전의 피해자인 난민 아동을 상징하는 3.5m 높이 대형 인형 '아말'(아랍어로 '희망')이 난민 어린이들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시리아 난민 아동 구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 인형은 이곳 터키를 시작으로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독일, 그리고 영국까지 약 8천km 거리를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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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8 15: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