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개막한 세계 최대 록 축제
(시카고 AP/인비전=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도심공원 그랜드파크에서 세계 최대 규모 록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가 개막해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카고시는 다음 달 1일까지 하루 10만 명, 나흘간 40만 명의 음악 팬이 모이는 이 초대형 축제를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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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30 10: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