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3주째 이어지는 "백신 여권 반대" 시위
(파리 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이 '자유'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여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프랑스 곳곳에서는 백신 접종을 증빙하는 '보건 증명서'(passe sanitaire) 도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3주째 이어졌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1 14: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