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한조치 항의 시위대 체포하는 독일 경찰
(베를린 AP/dpa=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전승 기념탑 인근에서 경찰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한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 참가자를 체포하고 있다. 이날 베를린에서는 집회 금지에도 수백명의 시위대가 모여들어 경찰과 충돌했으며 일부는 체포됐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2 09: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