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사자 유해 꼭 찾아주세요" 손편지 화제
(서울=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장병 유해를 찾아 달라며 한 초등학생이 쓴 손편지가 유해 발굴 장병에 전달되고 미국에 있는 유족에게도 알려져 감사 편지를 받았다. 경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에 다니는 유아진(11)양은 한국전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실종된 미 육군 제임스 엘리엇 중위의 유해를 찾아달라며 최근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손편지를 보냈다. 2021.8.2 [경북 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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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2 19: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