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채 전용 헬기서 내리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주말을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보낸 뒤 백악관으로 복귀해 마스크를 쓴 채 전용 헬기 마린원에서 내리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은 곳의 실내에서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자 다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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