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가축 몰고 달아나는 터키 남서부 주민들
(보드룸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터키 남서부 물라주의 보드룸에서 주민들이 산불을 피해 가축을 몰고 급히 달아나고 있다.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물라주 등 해안 휴양지에서 지난달 28일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주민 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대피 중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3 06: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