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흰색으로 덧칠된 '쥴리 벽화'
포토홈

흰색으로 덧칠된 '쥴리 벽화'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일 오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벽화로 논란이 일었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의 벽화가 흰 색으로 덧칠돼 있다.

흰 페인트로 칠해진 벽화는 '쥴리의 남자들' 등의 문구가 적힌 그림과 여성의 얼굴 옆에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 쓰였던 그림이다. 문제가 되지 않은 나머지 벽화 4점은 그대로 남아 있다. 2021.8.3

see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