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근육 움직임으로 전기 생산·저장 소자 개발
(부산=연합뉴스) 사람 몸속 근육의 작은 움직임만으로 전기 에너지를 만들고 저장할 수 있는 '자가 충전형 유연 에너지 저장 소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부경대학교는 황건태 재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재료연구원 윤운하 박사팀, KAIST 이건재 교수팀, 영남대학교 류정호 교수팀, 금오공과대학교 박정환 교수팀과 공동으로 신개념 에너지 하베스팅·스토리지 일체형 소자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자가 충전형 에너지 저장 소자와 에너지 그래프. 2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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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3 10: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