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확산 속 봉쇄령 연장한 호주 브리즈번
(브리즈번 EPA=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 주도인 브리즈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 밖에서 보호장비를 갖춘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브리즈번과 인근 지역은 이날 코로나19 봉쇄령을 해제할 방침이었으나 델타 변이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오는 8일까지 연장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3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