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활동 벌이는 수상안전요원들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로 임시폐쇄된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요원들이 코로나19 방역 단속 및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달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하나개, 을왕리, 왕산, 실미해수욕장을 임시 폐쇄했다. 임시 폐쇄된 해수욕장에서는 개인 방역을 지킨 채 산책을 하거나 물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백사장에서 텐트 및 파라솔 등 차양 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 물놀이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18시 이전 5인 이상, 18시 이후 3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다. 2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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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3 13: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