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직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한 마이크로소프트
(뉴욕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달부터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또 델타 변이 확산에 따라 내달에 시행할 예정이었던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10월 4일 이후로 연기했다. 사진은 MS 뉴욕사무실과 회사 로고 모습.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4 10: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