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감 207일 만에 가석방되는 이재용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13일 가석방으로 수형 생활에서 풀려난다.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1월 18일 법정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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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10 10: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