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므라피 화산서 흘러내리는 용암
(마겔랑 신화=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의 므라피 화산에서 24일(현지시간)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높이 2천930m의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120여 개 활화산 가운데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지난 2010년 10월에는 이 화산이 폭발해 주민 350여 명이 숨지기도 했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25 14: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