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학교 3분의 2 이상 등교
임화영기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 대면수업이 확대된 6일 오전 서울 성북구 번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따르면 이날부터 4단계 지역에서도 학교급별로 3분의 2 안팎에서 등교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3∼6학년은 2분의 1까지, 중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등교한다.
고등학교는 밀집도 예외인 고3은 매일 등교하고 고 1·2는 2분의 1 등교하거나 전면 등교도 가능하다. 2021.9.6 [공동취재]
hwayoung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06 09: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