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ㆍ11 테러 희생자 기리는 루미나리에 행사
(생크스빌 AP=연합뉴스) 9ㆍ11 테러 당시 공중 납치된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여객기가 추락한 장소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생스크빌에서 테러 20주년 전야인 10일(현지시간) 루미나리에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곳을 찾은 유족과 친지들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 주변에 등불을 놓고 있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1 15: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