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한라산에 폭우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태풍 '찬투' 북상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4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물이 쏟아져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폭포수가 대량 쏟아지는 엉또폭포의 장관은 한라산에 남쪽 사면에 3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을 때만 볼 수 있다. 20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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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4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