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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항의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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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항의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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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모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항의하고 있다. 2021.9.15

pdj663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