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침공 대비' 비상 이착륙 훈련하는 대만 전투기
(핑둥 EPA=연합뉴스) 대만 공군의 미라주-2000 전투기가 15일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漢光) 37호 훈련'의 일환으로 남부 핑둥(屛東) 고속도로의 비상활주로 구간에 착륙해 보급을 마친 뒤 재이륙하고 있다. 중국군의 무력 침공을 상정해 실시하는 한광 훈련은 지난 13일 시작돼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계속된다. [대만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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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5: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