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군 관사 퇴거 명령에 항의시위 동참한 아프간 여성들
(칸다하르 로이터=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탈레반의 명령으로 군 관사에서 쫓겨나게 된 주민 수천 명이 행진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 참가자 대부분은 남성이었지만 부르카(눈 부위만 망사로 뚫린 채 얼굴 등 온몸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를 입은 여성들도 참여했다. [제3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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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6: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