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 원흉이 쓴 것'…한은, 머릿돌 안내판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옛 본관(현 화폐박물관) 머릿돌 앞에 설치된 안내판.
안내판에는 '이 머릿돌(정초석)은 일제가 침략을 가속화하던 1908년 7월 11일 설치됐다. 定礎(정초)라는 글씨는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가 쓴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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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7: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