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뒤 일본 외무성 방문한 성 김
(도쿄 로이터/교도=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성 김(왼쪽)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뒤 도쿄 외무성을 방문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제재 결의 이행을 통해 비핵화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 특별대표는 전날 외무성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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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7: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