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 성토하는 엘살바도르 시민들
(산살바도르 로이터=연합뉴스) 중미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사용과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연임을 가능케 한 대법원의 결정을 비난하는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정부는 비트코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홍보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과 범죄 악용 가능성 등을 우려하는 부정적인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6 06: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