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관저 나서는 트러스 영국 신임 외무장관
(런던 EPA=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외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총리 관저를 나서고 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날 단행한 개각을 통해 트러스 국제통상 장관을 외무장관으로 승진시켰다. 트러스 장관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시절 마거릿 베킷 장관 이후 역대 두번째 여성 외무 장관이 됐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6 08: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