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우주관광단 전송하는 머스크 테슬라 CEO
(케이프 커내버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일런 머스크(왼쪽)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 39A발사장에서 '인스퍼레이션 4' 우주비행에 나서기 위해 팰컨9 로켓으로 향하는 참가자들을 전송하머 두 팔을 치켜들고 있다. 비행에 참가하는 민간인 4명은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돌 예정이다. 지난 7월 성공한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여행과는 급이 다르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6 08: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