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루평균 확진자 17만명대로 치솟은 미국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동 검사소 앞에서 15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한 여성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현지 언론은 최근 일주일간 미국의 코로나19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17만2천404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가 17만 명을 넘긴 것은 올해 1월 25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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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6 08: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