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진, 독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선임
(서울=연합뉴스) 플루티스트 한여진이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으로 선임됐다.
17일 공연계에 따르면 한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3차에 걸쳐 진행된 플루트 수석을 뽑는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했다. 2021~2022시즌인 다음 달 악단에 합류하는데, 1년간 수습 기간을 거쳐 종신 단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은 플루티스트 한여진. 2021.9.17 [한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7 09: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