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녹는 속도 빨라진 그린란드 빙하
(일룰리사트 로이터=연합뉴스)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유명 관광지인 일룰리사트 인근 디스코 베이에서 16일(현지시간) 선박 한 척이 거대한 빙산 곁을 지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올해 그린란드 빙하의 녹는 규모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평년 대비 약 2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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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