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훔볼트포럼 아시아박물관내 한국관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식민주의 역사 반성'을 기치로 내건 독일 훔볼트 포럼 아시아예술박물관 내 한국전시관이 문을 연다.
보유유물이 적다는 이유로 일본전시관이나 중국전시관 대비 10분의 1 크기로 조성된 한국관은 설명과 함께 전시된 의미 있는 유물이 14점에 불과할 정도로 빈약한 수준이다.
독일 훔볼트포럼 아시아박물관내 한국관. 20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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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1 07: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