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하는 바이든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양국 정상 간 통화는 지난 15일 미국·호주·영국의 3각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발족에 따라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키로 하면서 호주가 프랑스와 맺은 77조 원 규모 디젤 잠수함 도입 계약을 파기하고, 프랑스는 이를 사전에 통보받지 못해 미국과 프랑스 사이에 갈등이 촉발된 지 꼭 일주일만이다. [백악관 제공]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3 15: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