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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434명로 최다... 추석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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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434명로 최다... 추석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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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SRT수서역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 늘어 누적 29만5천1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2천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21.9.24

saba@yna.co.kr